'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이 오늘(16일) 오전 9시쯤 잠실 개표소에 진입을 시도했으나 시위 참가자들의 반발로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잠실 개표소)에 입주해 있는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사무실 정상 출입을 위한 내부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오전 9시 52분쯤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건물에 들어갈 때 제지하거나 방해하면 형법상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경보 방송을 진행했습니다.이어 이후 오전 10시 5분쯤에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업무 장소로 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