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빠가 또 봐줬다”…여교사 ‘불법 촬영’ 아들 휴대전화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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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경찰 아빠가 또 봐줬다”…여교사 ‘불법 촬영’ 아들 휴대전화 폐기 아들 불법촬영 휴대전화 폐기 정황경찰 “처벌 여부와 별개로 수사 진행” 경찰.[연합뉴스] 전북의 한 현직 경찰 간부가 자신의 10대 아들이 불법 촬영에 사용한 휴대전화를 폐기하는 등 증거를 없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도내 한 파출소 소속 A경감을 형법상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A경감의 아들은 여교사의 신체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됐다.경찰은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 가족이 연루된 사건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A경감의 증거인멸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건을 수사한 전주완산경찰서는 조사 과정에서 관련 정황을 포착해 전북경찰청에 보고했다. 이후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내사에 착수한 뒤 지난주 A경감을 정식 입건했으며,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도 진행했다.다만 현행법상 형사처벌 여부는 불투명하다. 형법 제155조 제4항은 친족이나 동거 가족이 본인을 위해 증거를 인멸한 경우 처벌하지 않는 이른바 ‘친족 특례’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경찰은 친족 특례 적용 여부와 별개로 다른 혐의가 있는지 등을 포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A경감은 자신의 수사가 부당하다는 취지의 글을 경찰 내부망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다수의 경찰관들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전북경찰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인사 조치는 수사 결과가 나온 뒤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북의 한 경찰 간부가 자신의 아들이 불법 촬영에 사용한 휴대전화를 폐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A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의 강제수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친족 특례 규정으로 인해 형사처벌 가능성은 불투명하며, A경감은 자신의 수사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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