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뇌물·배임 등 혐의도 증거불충분 수사 착수 약 1년10개월 만에 결론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기호 1번 이기흥 후보가 소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5.01.14. 뉴시스 경찰이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의 직원 부정 채용과 횡령 등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지난 2024년 11월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년10개월 만이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일 이 전 회장의 업무방해, 제3자 뇌물수수, 업무상 배임·횡령, 강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후원 물품 사적 사용과 관련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했다.앞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2024년 11월 대한체육회 비위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이 전 회장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이 전 회장은 자신의 자녀와 대학 친구 사이인 특정인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직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자격 요건을 완화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았다. 또 친분이 있는 체육단체 회장에게 2024 파리올림픽 관련 주요 직위를 제공하고 선수단 보양식과 경기복 구매비 약 8000만원을 대납 받았다는 의혹, 체육회 소유 물품 일부를 지인들에게 제공하는 등 체육회 재산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무조정실 점검 결과가 나온 직후인 2024년 11월11일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이 전 회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경찰은 같은 해 12월 대한체육회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나섰다.이 전 회장은 각종 비위 의혹에도 3선 도전을 이어가 지난해 1월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그러나 유승민 현 회장에게 38표 차로 밀리면서 3연임에 실패했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경찰, ‘부정채용·횡령 의혹’ 이기흥 전 체육회장 불송치…“증거 불충분”
1 day ago
5
Related
추석 귀성객 몰리는 바닷길…여객선 운항 전망·터미널 혼잡정보 미리 확인
1 hour ago
2
점심 배식부터 종이접기까지…태국 간 신예은, 난민 아동과 특별한 만남
1 hour ago
4
“용서 안 해, 아이들 지킬 것” 소재원, 아들 학폭 가해자에 책임 묻는다
1 hour ago
2
추석 연휴 실종 하루 300건 육박…‘5분마다 1명’ 사라져
1 hour ago
1
25일 오후 5시34분 한가위 보름달 뜬다…가장 ‘완벽한 둥근달’은 27일 새벽
1 hour ago
1
“어르신 건강점검 왔어요” 접근해 금목걸이 낚아챈 30대女 구속
1 hour ago
1
“돈이 뭐라고…비참해 울었다” 지연수, 속사정 토로 무슨 일?
1 hour ago
2
“찜통·냉골학교, 아이 엄살인줄 알았는데”…냉난방기 12% 수명초과
1 hour ago
3
Tips
click
Trending
Popular
베테랑 김현수 끝내기안타…KT 선두 지켰다, 4년차 김정운은 데뷔 첫 승 감격 [SD 수원 스타]
3 weeks ago
71
[속보] 네팔 홍수로 고립됐던 한국인 10명 중 9명 안전지역 이송
3 weeks ago
70
한로로, 코르티스 ‘조롱 가사’ 논란 직접 등판…“좋은 뜻으로 받아들여”
4 weeks ago
70
네팔 홍수 버티고 명소된 ‘기적의 초록집’…집주인이 밝힌 비밀은
2 weeks ago
67
부러진 히말라야 빙하가 물 가뒀다가 ‘펑’…“화산 폭발 같았다”
3 weeks ago
64
Qwen 3.8-Flash-Next(125B a6B), 2026년 8월 26일 공개 예정
3 weeks ago
64
에브리봇, 中 피지컬 AI 기업 엑스스퀘어와 MOU…휴머노이드 사업 확대
3 weeks ago
64
오세훈 "강남 탄천에 1.3만가구"…'용산공원 임대주택'에 맞불
3 weeks ago
60
How to Reduce Capacity Requirements in SAP S/4HANA
4 weeks ago
60
"파산 절차 돌입한 회사만 23곳"... 中 자동차 산업 재편의 서막 열리나
3 weeks ago
59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베테랑 김현수 끝내기안타…KT 선두 지켰다, 4년차 김정운은 데뷔 첫 승 감격 [SD 수원 스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8/26/134552496.1.jpg)
![[속보] 네팔 홍수로 고립됐던 한국인 10명 중 9명 안전지역 이송](https://amuse.peoplentools.com/site/assets/img/broken.gif)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