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특검 144건 인수…40여명 투입해 후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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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05 12:31 수정2026.01.05 12:31

경찰 "김건희 특검 144건 인수…40여명 투입해 후속 수사"

경찰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사건번호 기준 144건을 인수하고 40여명의 수사팀을 구성해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건희 특검의 잔여사건을 인수한 수사3팀 팀장은 김우섭 경찰청 안보수사1과장(총경)이 맡았다.

앞서 작년 11월에 순직해병 특검 사건을 인수한 1팀은 지금까지 참고인 18명에 대해 조사했고, 피의자들에 대하 추가 압수수색 등도 검토 중이다.

내란특검 사건을 수사하는 2팀은 이번 주중 고발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발표한 총경 전보 인사에 대해 "정부 출범에 따라 국정과제 추진과 업무 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주요 보직을 밭았던 인물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에는 “성과와 능력에 중심을 뒀고, 지휘관 추천이나 공직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했다”고 반박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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