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농심家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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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31·사진)이 전무로 승진했다. 농심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하반기(7∼12월) 정기 인사 내용을 25일 발표했다. 2019년 미국 컬럼비아 대를 졸업한 신 전무는 같은 해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해 구매담당 상무와 미래사업실 상무를 거쳤다. 신 회장의 장녀이자 신 전무의 누나인 신수정 음료 마케팅 담당 책임(36)도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신 상무는 2022년 농심 음료 마케팅팀에 입사해 웰치 브랜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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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기자 c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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