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축구공 맞고 쓰러진 갈매기…선수 CPR에 ‘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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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축구공 맞고 쓰러진 갈매기…선수 CPR에 ‘벌떡’

업데이트 : 2026.02.26 22:52 닫기

축구경기 도중 공에 맞고 쓰러진 갈매기에게 한 선수가 CPR을 하고 있는 모습. [X 캡처]

축구경기 도중 공에 맞고 쓰러진 갈매기에게 한 선수가 CPR을 하고 있는 모습. [X 캡처]

축구 경기 도중 날아온 공에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진 갈매기를 한 선수가 심폐소생술(CPR)로 살려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제1아마추어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발생했다. 당시 메블라나카프 구젤히사르와 이스탄불 유르둠 스포르의 경기 중 골키퍼가 걷어낸 공에 갈매기가 부딪히며 잔디 위로 떨어졌다.

갈매기가 움직이지 않자 유르둠 스포르 주장인 가니 차탄이 곧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잠시 후 갈매기가 움직이자 그는 새를 의료진에게 인계했다.

축구 경기 도중 공에 맞고 쓰러진 갈매기를 한 선수가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 [X 캡처]

축구 경기 도중 공에 맞고 쓰러진 갈매기를 한 선수가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 [X 캡처]

구단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장 가니 차탄이 경기장에서 실시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갈매기가 다시 숨을 쉬게 됐다”고 전했다.

비록 유르둠 스포르는 이날 경기에서 패했지만, 차탄은 “우승을 놓쳤지만 생명을 도울 수 있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갈매기는 날개를 다쳐 당분간 비행이 어려운 상태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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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 도중 날아온 공에 맞아 의식을 잃은 갈매기가 선수의 심폐소생술(CPR)로 구조된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고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제1아마추어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발생했으며, 유르둠 스포르의 주장 가니 차탄이 갈매기를 살렸다.

현재 갈매기는 날개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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