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스마트 공영주차장’ 2곳 추가 조성…19곳으로 확대

5 days ago 10

앱으로 빈자리 확인 가능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경기 안산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스마트 공영주차장’ 2곳을 새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에서 스마트 앱을 통해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공영주차장은 모두 19곳(1341면)으로 늘어난다.

스마트 공영주차장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주차장별 빈자리를 미리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안내받는 방식이다. 주차 공간이 없을 경우 인근의 빈 주차장을 최단 거리로 자동 안내받을 수 있어 주차 공간을 찾아 헤매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스마트 공영주차장은 중앙대로 녹도(고잔동 554-2번지)와 월드프라자 앞(본오동 873-6번지) 등 2곳이다. 주차면 수는 각각 90면과 99면으로 총 189면 규모다. 다만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준공 시점에 맞춰 두 곳 모두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월부터 스마트 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고잔동 안산세무서 뒤편, 상하수도사업소 앞 등 4곳(569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도입한 이후 매년 이를 확대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차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으로 도심 주차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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