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김밥부부, 설거지 일주일 치 몰아서..초파리까지 등장 [★밤TView]

6 days ago 24
/사진 =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사진 =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김밥부부'의 정리되지 않은 집안 상태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김밥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와 공인중개사 남편 부부의 집안일 문제가 드러났다.

이날 공개된 부부의 집 안에는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이 곳곳에 쌓여 있었다. 옷방 바닥에는 옷과 가방, 각종 생활용품이 널브러져 발 디딜 틈조차 부족했고, 세탁물도 바구니 밖으로 넘쳐난 상태였다.

/사진 =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사진 =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주방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싱크대 안에는 아이들이 사용한 컵과 식기, 각종 조리도구가 가득 쌓여 있었다. 씻어놓지 않은 식기 역시 상당히 많았으며, 싱크대 주변에서는 벌레까지 발견됐다.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정리를 한 번 해야겠다"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남편은 집안일에 대해 "몰아서 하는 편"이라며 "아내가 기본적으로 정리를 잘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다. 따로 설거지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 =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사진 =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아내는 평일에는 김밥 가게 일을 마치고 집안일까지 할 여력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식기 같은 것은 평일에는 씻을 시간이 없다. 너무 힘들기도 하다"며 "일주일 동안 아이들이 사용할 것을 다 사놓고 주말에 몰아서 설거지한다"고 설명했다.

문세윤은 쌓여 있는 식기를 보며 "이거 벌레 꼬이는데"라고 우려했다. 장동민 역시 "이게 더 안 좋다"고 지적했다.

결국 집 안 곳곳에서는 초파리까지 등장했고, 냉장고 안에도 먹다 남은 수박과 오래 방치된 음식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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