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없이 아빠 됐다...‘고등래퍼’ 양홍원, 25세에 득녀 “축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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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아빠가 됐다. 사진|양홍원 SNS

래퍼 양홍원이 아빠가 됐다. 사진|양홍원 SNS

래퍼 양홍원(25)이 아빠가 됐다.

양홍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팬들아. 여자친구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홍원은 갓 태어난 딸을 소중히 품에 안고 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는 양홍원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양홍원은 오래 연애해온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축하한다”, “여자친구에 잘해라”, “젊은 아빠네요” 등 새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밖에 “배우 정우성도 혼외자, 요즘은 비혼 출산 시대인가요”, “점점 프랑스처럼 되는 건가요”, “두 사람 예쁜 사랑 이어가며 결혼에도 골인하길” 등 다양한 반응도 나온다.

양홍원은 2017년 방송된 Mnet 경연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영비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우승하며 래퍼로 활동했다. 2019년 ‘쇼미더머니8’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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