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연구원장에 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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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새 원장으로 박선규 성균관대 건설환경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NST는 26일 열린 제 219회 임시 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박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와 베를린공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후, 현재까지 해당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보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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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새 원장으로 박선규 성균관대 건설환경학부 교수(사진)가 선임됐다.

26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제219회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 교수를 건기연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 원장은 1986년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구조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베를린공대에서 1994년 구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5년 성균관대에 부임해 건설환경학부 내 토목공학 전공 교수로서 부총장과 학생처장, 학생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이사, 산업 플랜트 기업인 유니슨HKR 사외이사, SK에코플랜트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2015년에는 대한토목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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