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리센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센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이 가운데 리브는 수원시 구운동 출신으로, 수원에서 성장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수원시는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K팝 아티스트로 데뷔해 고향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수원시는 리센느와 함께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한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센느의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원의 역사·문화·관광·축제 등 다양한 도시 자원을 국내외에 알린다는 구상이다.
리센느는 “수원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멤버 리브는 “사랑하는 고향 수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리센느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수원 출신인 리브와 리센느 멤버들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수원의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리센느는 2024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거제야호’ 밈을 통해 온라인에서 주목받았다. 멤버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는 최고 조회수 805만 회를 기록했으며, 개설 약 4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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