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불발' 눈물 훔친 우 의장…"국힘, 역사의 죄인 될 것"

6 days ago 11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6·3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추진했던 헌법 개정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개헌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하면서 재상정이 불발, 39년 만의 개헌 시도는 다시 한 번 '없던 일'이 됐습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8일) 오후 본회의 개의 직후 개헌안 재상정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우 의장은 "어떻게든 39년 만의 개헌을 무산시키지 않기 위해 오늘 다시 본회의를 열었으나,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로 응답하는 것을 보니 더 이상 의사 진행이 소용없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의장은 헌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며 "오는 6월 3일 국민투표 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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