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놀이터서 초등생끼리 다투다 흉기 꺼내…112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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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일보 입력 2026-07-31 17:002026년 7월 31일 17시 00분 오승준 기자 글자크기 설정 먼저 폭행 당한 학생이 집에서 가져와 뉴스1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생들이 다투던 중 흉기까지 등장해 경찰이 출동했다.3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경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상대방이 흉기를 꺼냈다”는 초등학생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경찰 조사 결과 두 학생이 언쟁을 벌이던 중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을 폭행했고, 맞은 학생이 집으로 돌아가 흉기를 가져온 뒤 상대 학생에게 맞선 것으로 파악됐다. 두 학생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현재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해 정확한 다툼의 경위와 흉기를 사용하려 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두 학생은 모두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처벌을 받지는 않는다. 다만 조사 결과 범행 정도가 무겁다고 판단되면 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강남구#아파트 놀이터#흉기#폭행#촉법소년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옆 테이블서 몰래 계산해줘”…혼밥 임신부 울린 짜장면 한그릇 2응급실 실려온 귀신 분장 여학생…“시신 들어오는 줄” 병원 발칵 3“축의금 14만원 냈는데, 식대만 16만원”…강남 결혼식 다녀온 하객의 씁쓸한 고백 4[오늘의 운세/7월 31일] 5소방차 막고 주차한 벤츠…“쉬는 날인 줄” 황당 변명 6이정재, 짐 든 이웃 위해 엘리베이터 문 잡아줘 “평소에도 매너남” 7아버지 통장 챙기며 “사진은 버리라”던 아들…유품정리사의 기록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 8‘김부장 딸’ 서수민 “지금도 타코야키 알바…손님들 몰라봐” 9“스페인 국경 뚫렸다”…모로코서 수천명 불법 진입, 후폭풍 예고 10서효림, 故김수미 김치 사업 잇는다…“배추·무 들고 세계로” 1국힘 “미군 드론 격추할 뻔…안보 참사 국방장관 사퇴하라” 2‘수사하는 검사’ 사라진다… 형소법 개정안 국회 통과 3청문회 정몽규에 “송구, 더 배려해야…” 문자보낸 국힘 의원 4소방차 막고 주차한 벤츠…“쉬는 날인 줄” 황당 변명 5김의겸 “24년만에 정정한다…김민석이 盧 죽이겠다 한적 없어” 6野청문위원, 정몽규에 “배려해드려야 하는데 송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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