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주가조작 제보 포상금 30억 불과…실효성 있게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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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2일) "현행 주가 조작 적발 시스템과 포상금 제도가 과연 실효적인지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주가조작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는 치부를 낱낱이 알고 있는 내부자"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회의에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의 뇌물 지급 사건을 신고한 내부고발자에게 2억7천900만 달러(약 3천700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 사례가 거론됐습니다.SEC는 벌금과 과징금이 100만 달러(약 13억3천만 원) 이상의 사건에 대해선 내부 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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