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김혜준 쌓인 서운함 터졌다 (최애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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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강훈과 김혜준의 단단했던 믿음이 연우의 등장과 예상치 못한 오해로 흔들리기 시작했다.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 10회에서는 강하기(강훈 분)의 첫사랑이자 비즈니스 파트너 한정연(연우 분)이 본격적으로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면서 강하기와 남다름(김혜준 분)의 관계가 위기를 맞았다.이날 강하기는 베일에 싸여 있던 해외 브랜드 HAN의 대표가 과거 아무런 말도 없이 자신을 떠났던 첫사랑 한정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회사에 중요한 기회가 될 HAN과의 협업을 사적인 감정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던 강하기는 한정연에게 확실하게 선을 그으며 비즈니스 파트너로만 대했다.강하기는 남다름에게도 한정연과의 과거를 숨김없이 털어놨다. 그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남다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며 여자친구를 안심시켰다. 앞서 강하기의 친구 김민우(황성빈 분)에게 한정연이 강하기의 첫사랑이자 옛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신경 쓰고 있던 남다름 역시 강하기의 진심을 믿기로 했다.두 사람의 데이트는 더욱 깊어진 애정을 보여줬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남다름을 위해 직접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 강하기의 모습에 남다름은 “그냥 같이 있는 게 좋은 거지”라며 그의 부담을 덜어줬다.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한층 단단해진 관계를 보여줬다.하지만 한정연이 계속 강하기의 곁을 맴돌면서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앞서 이찬(차우민 분)으로부터 강하기의 마음을 흔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한정연은 강하기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고, 업무를 이유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두 사람 사이를 파고들 기회를 노렸다.결국 남다름이 우연히 한정연의 숙소로 들어가는 강하기의 차를 목격하면서 오해가 시작됐다. 강하기에게 한정연과 함께 있는지 직접 묻지 못한 남다름은 ‘어디냐’는 메시지만 보냈지만, 업무에 집중하고 있던 강하기가 답장을 하지 않으면서 남다름의 불안은 더욱 커졌다.뒤늦게 메시지를 확인한 강하기는 곧바로 남다름에게 달려갔지만 이미 오해가 깊어진 뒤였다. 남다름은 남자친구를 향한 서운함과 스스로에 대한 답답함이 뒤섞인 감정을 강하기에게 쏟아냈고, 집으로 돌아온 뒤 홀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여기에 다음 날 또 한 번의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이찬과 함께 쇼룸을 찾은 남다름은 한정연과 입을 맞출 듯 가까이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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