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감사… 2건 경찰 수사 의뢰
특별감사 결과 강 회장은 경비를 방만하게 운용하고 과도한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지적됐다. 취임 이후 5차례 해외 출장에서 특별한 사유를 명시하지 않은 채 숙박비 상한인 250달러(약 36만 원)를 넘겼다. 1박당 많게는 186만 원을 넘겼는데 초과 집행한 비용만 총 4000만 원에 달한다. 농식품부는 초과 숙박비 환수를 검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법 위반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2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농협중앙회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임직원 형사 사건에 변호사비로 공금 3억2000만 원을 지급한 의혹과 농협재단 임직원 배임 의혹이 대상이다.
세종=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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