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내' 김송 "다시 약 먹는다"…극심한 무기력증 '공포' [건강!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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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송 SNS

/사진=김송 SNS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공황장애 재발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송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황 재발, 다시 약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기분은 쏘 쏘(So so), 힘이 없다"며 "운동할 맛도 안 나고 유튜브도 보기 싫다. 설거지도 쌓여 있고 된장찌개 끓이기도 귀찮다"고 하소연했다. 아울러 "OTT도 눈에 안 들어오고 자고 싶은데 너무 일찍이라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김송은 "그나마 헤어 컬러를 바꿔서 조금 기분 전환을 했다"면서도 "집에 오니 다시 원점이고 귀찮음뿐"이라고 털어놨다.

김송이 겪고 있는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반응이 조절되지 않아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 치료를 위해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활용한 약물 치료가 시행되며, 환자의 인지 구조를 교정하는 인지행동 치료나 무의식을 분석하는 정신분석 등이 병행되기도 한다.

의학계에 따르면 상당수 환자가 적절한 치료로 회복 단계에 진입하지만, 재발 빈도가 높고 만성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특히 불안을 해소하려 술에 의지할 경우 알코올의존증 등 중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담당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수적이다.

한편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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