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프리지아 계약 종료에 “할 말 있지만 공론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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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왼쪽),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 ‘광예원’ ‘THE 프리지아’ 캡처

배우 강예원(왼쪽),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 ‘광예원’ ‘THE 프리지아’ 캡처
배우 강예원이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와의 논란에 대해 “나쁜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했다. 그는 프리지아의 ‘명품 짝퉁(가품) 착용’ 논란 이후 계약을 종료했던 당시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강예원은 2일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서 인플루언서 매니먼트를 직접 만들어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박지현·홍영기 등과 계약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프리지아와의 인연에 대해 “(프리지아가) 대학교 3학년 때 만났고 너무 독특하고 통통 튀더라”며 “5년 계약하고 예능 프로그램은 다 나갔다”고 했다.

프리지아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인 ‘솔로지옥’ 출연 관련해선 “내 촉에는 솔로지옥이 넷플릭스에서 대박이 날 거 같았다”고 했다.

프리지아와 계약 종료 후 심경에 대해서는 “섭섭하긴 하다”면서도 “난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프리지아는 2022년 이른바 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자숙을 거쳐 2023년 강예원과의 전속계약도 마무리했다.

강예원은 “그런 사건에 대해서 할 말은 있지만 공론화하고 싶지 않고 서로 간에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얼마 전에도 통화했고 나쁜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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