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봉준호 등 영화인 2518명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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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봉준호, 배우 강동원 등 영화인 2518명이 오늘(7일) 긴급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이날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은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진행된 연명 결과와 성명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는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한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라고 지적했습니다.아울러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굳이 법률적인 판단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자연스러울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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