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회담 나선 트럼프 맏사위…뚜렷한 성과 없이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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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이자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가자지구 문제 해결을 위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했지만, 교착 상태를 타개할 만한 뚜렷한 돌파구는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로이터·AFP·dpa 통신에 따르면 쿠슈너 특사는 현지 시각 17일 예루살렘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4시간에 걸쳐 회담했습니다. 전날에는 이집트에서 지난달 하마스 수장에 취임한 칼릴 알하이야와 직접 만나는 등 이틀에 걸쳐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을 잇달아 접촉했습니다.이번 방문에는 트럼프 대통령 주도로 가자지구 평화 구상을 감독할 기구로 발족한 '평화위원회'의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고위 대표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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