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말라붙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물 부족 우려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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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호남 지역의 저수율이 4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앞으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면 하루 65만 톤의 공업용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안정적인 물 공급에 문제는 없는 걸까요? 이승민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 광주 시민 약 140만 명의 주요 식수원, 동복댐입니다. 가뭄이 계속되면서 물이 빠져, 저수지 가장자리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스탠딩 : 이승민 / 기자- "이곳 동복댐의 저수율은 1년 전의 절반 수준인 40%대로 떨어졌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취수탑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하루에 쓰는 물의 양은 53만 톤 수준.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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