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참케어·日 무라타 제작소, '초소형 연속 혈압계'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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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업 무라타제작소와 국내 의료기기 기업 참케어가 '초소형 연속 혈압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시히로 미즈노 한국무라타전자 대표(왼쪽)과 이동화 참케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참케어 제공

일본 전자기업 무라타제작소와 국내 의료기기 기업 참케어가 '초소형 연속 혈압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시히로 미즈노 한국무라타전자 대표(왼쪽)과 이동화 참케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참케어 제공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참케어가 글로벌 전자 부품 기업 '무라타 제작소'와 초소형 연속 혈압계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차세대 초소형 연속 혈압계의 공동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포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핵심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무라타 제작소는 센서 기술을 제공하고, 참케어는 초소형 연속 혈압계 관련 핵심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디바이스 설계, 시스템 통합 및 상용화를 담당한다.
양사는 기존 커프 방식과 광센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일상생활 환경에서 연속 혈압 측정이 가능한 차세대 초소형 디바이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개발 제품을 RPM 시장과 글로벌 IT 플랫폼 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공동 마케팅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초소형 연속 혈압계는 장시간·실생활 기반의 혈압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종사자, 보험사, 플랫폼 기업에 높은 활용 가치를 제공하는 차세대 핵심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력은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
참케어 관계자는 “양사가 지난 2년간 협력 개발한 제품을 2026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 글로벌 시장을 고려한 공동 제품 개발과 글로벌 기업 대상 공동 마케팅·사업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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