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첫 다목적 무인차량에 한화에어로 기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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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 동아일보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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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안보]
감시-정찰-수송 등 2028년 전력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방위사업청은 16일 첫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안한 ‘아리온스멧’ 기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감시·정찰, 물자·부상자 수송 등을 수행하는 육군 미래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4.0’의 핵심 전력이다. 급감하는 병역 자원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과 해병대가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최고성능평가 방식을 둘러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간 이견으로 1년 넘게 지연됐다. 사업 규모는 약 496억 원으로 우리 군의 첫 무인차량 전력화인 만큼 향후 수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양사 모두 수주에 사활을 걸어 왔다. 방사청은 올해 3분기 내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전력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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