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29일)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어제 오후 인청특위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이 참석하기를 기다렸으나 끝내 불참했다”며 “보고서는 동료 의원들이 동의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성하는 자료이니, 필요하면 적격, 부적격 의견을 기재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근 몇 차례의 총리 인청특위에서 보고서 채택을 못 했는데, 이번에는 인사청문회법을 준수하는 선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오늘 인청특위에서 보고서 채택을 하고, 본회의에서 동의 표결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한 후보자가 신속히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국무위원 후보자 등에 대한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의 다주택 이력·불법 증축 의혹 등을 거론하며 ‘부적합 인사’라며 인사청문 시한인 전날 회의에 불참했다.송유근 기자 big@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6 days ago
6
![李 대통령 지지율 7주 만에 반등…"메가 프로젝트 영향" [리얼미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607/01.44870572.1.jpg)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