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평택을, 총선·대선 압승에 젊은층 많이 유입”
김재연 “조국 고향 부산, 첫 직장 울산이 험지 아니냐”
평택병이 지역구인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평택을은) 지난 총선·대선에서 압승하고, 신도시에서 젊은층이 많이 유입됐다”면서 “그렇게 따지면 (재보궐이 치러지는) 하남이 훨씬 험지”라고 말했다.
지난달 평택을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지역구 밑바닥을 훑고 있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대의도 명분도 없는 평택 출마를 철회하라”며 조 대표를 저격했다.
김 상임대표는 “(조 대표가) 평택을 출마는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진보당과는 선거연대를 논의한 적조차 없다고 답하시니, 참으로 황당하다”며 “지난 수개월간 6·3선거 공동 대응을 위해 양당이 여러 논의를 이어온 시간을 모두 부정하면서까지 평택을을 선택한 진짜 이유가 무엇이냐”고 꼬집었다.이어 “대표님의 고향 부산, 첫 직장이었던 울산 같은 곳이야말로 쇄빙선으로서 몸을 던져야 할 험지가 아니냐”고 따져 물으며 “민주진보세력이 단결하면 압도적 승리가 가능한 평택에서 ‘4자든, 5자든 경쟁을 하겠다’니 이것은 필승지인 평택을 험지로 만드는 악수”라고 비판했다.
평택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병진 전 의원이 지난 1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벌금 700만 원)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선거 대상이 된 곳이다.
재보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19대부터 21대까지 이곳에서 내리 3선을 한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과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 출신인 황교안 자유와 혁신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까지 뛰고 있다.민주당에서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예비후보로는 서재열 스카이학원 원장이 등록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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