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대표 지지율, 정청래-김민석 오차범위내 초박빙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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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조사, 당권 경쟁 양강구도 전체 지지율은 鄭 21% 金 19% 민주 지지층선 金 34% 鄭 29% “檢개혁 자부심” “다음은 사법개혁”… 鄭-金, 강성 지지층에 구애 공세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30일 지역 일정에 나선 모습. 왼쪽 사진부터 전남광주 신안군 하의도로 배를 타고 이동 중인 송영길 전 대표, 인천을 찾은 정청래 전 대표, 제주 당원 간담회에 참석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 각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가 정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접전 구도로 흐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선거 초반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김 전 총리가 우위를 점하던 구도가 본경선을 앞두고 친청(친정청래)계 지지층 결집으로 박빙 구도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 이날 ‘개혁 당 대표’를 내건 정 전 대표는 공소청 검사 수사권 완전 폐지 법안 처리를 앞두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고, 김 전 총리는 “검찰개혁 다음은 사법개혁”이라고 강조하는 등 당심(黨心) 경쟁에 나섰다.● 鄭 vs 金 오차범위 접전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조사해 30일 발표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 전 대표와 김 전 총리 지지율은 각각 21%, 19%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송 전 대표는 6%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 전 총리 34%, 정 전 대표 29%, 송 전 대표 9%, 무당층에선 정 전 대표 10%, 김 전 총리 9%, 송 전 대표 3%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당 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7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로 치러진다. 국민 여론조사는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앞서 23일 발표한 예비경선 결과에서 권리당원 투표는 김 전 총리가, 국민 여론조사는 정 전 대표가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 전 총리가 제기한 신천지 의혹을 두고 난타전이 벌어지면서 정 전 대표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누가 (당선) 가능성이 높냐’는 질문을 받고 “제가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김민석이 아닌가 이렇게 본다”면서도 “정 전 대표가 감성적 접근을 하는 것이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하면 김 전 총리가 제2의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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