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보험사인 마쉬앤맥레넌(MRSH) 주가가 강력한 분기 실적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15일(현지시간) 오후 1시46분 현재 마쉬앤맥레넌은 전 거래일 대비 5.45%(9.72달러) 오른 188.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마쉬앤맥레넌은 3분기 매출 68억6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2.0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매출 66억4000만달러, EPS 1.97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가장 강력한 성장은 리스크 부문에서 나왔다. 이 부문 매출은 전년비 10% 증가한 37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리스크 및 보험 서비스 부문은 42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컨설팅 부문 또한 분기 실적에 기여했으며 매출은 9% 증가한 27억달러,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5억6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특히 환율 변동과 인수합병 효과를 제외한 전사적 기저(underlying) 매출 성장률이 5%를 기록하는 등 마쉬앤맥레넌의 자문 업무 운영에 회복력이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마쉬앤맥레넌 주가가 급등하면서 SPDR보험상장지수펀드(ETF·KEI)도 1%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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