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맞서 뭉치는 캐나다·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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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맞서 뭉치는 캐나다·EU 무역·안보 등 전략동맹 추진내달 공동 정상회의서 공식화 미국과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는 캐나다가 유럽연합(EU)과 함께 경제, 안보, 무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전략 동맹 구축을 추진한다. 미국, 중국 등 강대국들의 보호무역과 안보 위협이 강화되는 가운데 중견국들이 협력을 강화해 구조적인 견제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오는 16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연례 EU 국정 연설에서 해당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역시 이 연설에 참석한 뒤 다음 날 유럽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발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측 당국자들은 캐나다가 법적으로 EU 단일시장에 어느 정도까지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한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캐나다 정부가 EU와의 관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EU 가입을 제외한 거의 모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협력 체계는 핵심 공급망과 원자재, 우주 탐사 등에서 공조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동 방위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양측은 필요한 법적 장치를 마련해 오는 10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공동 정상회의에서 조치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공급망과 국제 협력을 다변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EU 역외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1500억유로(약 234조원) 규모의 EU 군사조달기금에 참여했다. [김형주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는 미국과의 관세 전쟁에 대응하여 유럽연합(EU)과 경제, 안보, 무역을 아우르는 전략 동맹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U 집행위원장이 16일 프랑스에서 이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며, 캐나다 총리도 참석할 계획이다. 양측은 핵심 공급망, 원자재, 우주 탐사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오는 10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구체적인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보호주의에 맞선 캐나다-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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