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률(3.1%)보다 하락한 수치이며,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6%)에도 미치지 못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2.8%로 기록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2025.01.30 22:49 수정2025.01.30 22:49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률(3.1%)보다 하락한 수치이며,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6%)에도 미치지 못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2.8%로 기록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