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자회견, 답변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21 superdoo82@yna.co.kr (끝)이재명 대통령이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는 상황에 대해 “당국에 의하면 한 두 달 정도 지나면 1400원 전후로 떠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으로 가능한 수단을 발굴하고 환율이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1480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말 당국의 개입 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이 대통령의 환율 발언 이후 1460원대 후반까지 급락하는 등 요동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할 수 있는 유용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면서도 “대한민국만의 독특한 현상은 아니어서 대한민국의 정책으로 쉽게 원상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엔화와 비교하며 “원화 환율은 엔화에 연동되는 측면이 있는데 일본에 비하면 (원화는) 평가 절하가 좀 덜 된 편”이라고 덧붙였다.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는 취업 중심 사회에서 벗어나 창업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인식과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AI와 기술 확산으로 인해 “일하고자 해도 일자리가 없어지는 미래가 올 수 있다”며 고용 구조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업을 하려면 교육과 자금, 동업자 등의 장애가 있는데 창업 아이디어 단계부터, 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청년 창업을 위한 창업 사관학교, 아이디어 대회 등의 정책을 검토 중이고 재원도 준비돼 있다”고 답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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