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양국의 대표 기업인들에게도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와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포럼 세션에서는 첨단제조 및 철강, 디지털 경제, 에너지 전환 등 유망 분야에서 포스코, 현대차, 크래프톤의 발표를 중심으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선, 디지털, 에너지 등 총 20건의 민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한국 측은 조선, 철강,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인도 측에서는 화학, 철강, 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이 참석한다.
뉴델리=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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