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아이언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故 아이언(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아이언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향년 29세.
1992년생인 아이언은 2014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싱글 ‘블루’를 내고 정식 데뷔했고, 2016년에는 정규앨범 ‘록 바텀’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