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서관은 1980년생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구글코리아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상무와 디렉터(전무)를 거쳤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민간위원과 고려대에서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주요 기업들의 디지털 광고를 대행하는 기업인 이노레드의 CEO를 맡았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비서관은 다양한 비영리 재단에서 활동하며 청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소통해 온 청년 세대의 멘토”라며 “청년의 시선에서 혁신적인 미래 전략과 창의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청년미래비서관실은 대통령비서실장 산하에 배치됐으며, 김 비서관은 이날부터 청와대로 출근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신설됐던 청년비서관은 윤석열 정부를 거치면서 폐지됐다가 이번에 부활하게 됐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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