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다음 날 민주당 현수막 방화 시도…50대 남성 검거

14 hours ago 4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튿날 술에 취해 서울 강북구에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현수막을 불로 태우려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천 의원의 현수막을 불태우려 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과 천 의원 측에 따르면 A씨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다음 날인 이날 오전 9시20분께 술에 취해 강북구 번동 길거리에서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방화)를 받는다.

현수막에는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당적 보유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