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입국 이후 한 번도 입을 열지 않았던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리유일 감독은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오른 내고향은 2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수원FC 위민과 맞붙는다.
그동안 취재진의 질문에 함구했지만 AFC 공식 행사이기도 한 기자회견에서는 주어진 시간 동안 질문 하나하나에 모두 답했다. 3000명의 공동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는다는 소식에 대해 리 감독은 “앞으로 비슷한 질문이 나오겠지만 우리가 여기 온 건 경기를 하러 온 거다. 오로지 내일 경기와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해서만 집중하려 한다. 응원단 문제는 우리가 상관할 문제는 아니다. 오직 팀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김경영은 2017년 AFC 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당시 결승에서 북한이 한국을 2-0으로 꺾고 우승했을 때 추가 골을 넣었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으로 쐐기 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힘을 보탠 적이 있다.

수원=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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