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뮤니티 사이트(zod.kr)를 개발하며 선택한 기술 스택과 개발 과정에 대한 글입니다.
경쟁 사이트의 큰 실책으로 예상의 10배의 트래픽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서버를 터트리고 다시 복구.
트래픽 비용 최적화를 위한 리소스 다이어트.
이하 Grok 3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IT 커뮤니티 zod.kr을 1인 개발한 경험을 공유. 서버비 절감을 위한 최적화 과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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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배경: 3년 만에 웹개발, 7년 만에 PHP 개발 복귀. 풀스택 개발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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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스택: Rhymix(CMS), 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초기), Cloudflare(보안), Bunny.net(CDN), 네이버 클라우드(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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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서버: 오라클 프리티어(24GB RAM, 4코어 ARM, 150GB 스토리지). 트래픽 4TB 무료로 선택했으나, 오픈 후 예상치 못한 10배 트래픽으로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끊김 및 서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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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전: Vultr로 긴급 이전. 30시간 무수면 작업으로 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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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문제:
- Cloudflare Argo(GB당 $0.1)로 하루 $20 지출, 월 100만원 예상.
- Bunny.net으로 전환해 비용 15~20% 수준으로 절감.
- 일 방문자 2.7~3만, 트래픽 최적화 필요성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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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노력:
- 아이콘(Iconoir) 및 웹폰트(Pretendard) 용량 축소.
- 인라인 스크립트/스타일 최소화, HTML 주석 제거.
- Lazyload 적용으로 Bunny.net 트래픽 감소(6888GB → 4446GB).
- 봇 차단 및 API 화이트리스트 도입으로 3~4GB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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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Cloudflare 피크 트래픽 211GB → 12GB, 총 트래픽 57% 감소.
- 비용 70~80% 절감(일 $26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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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Cloudflare는 잘 쓰면 유익, 못 쓰면 독. 트래픽 관리 중요성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