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가 또 하나의 양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WNBA는 18일(한국시간) 2027시즌부터 정규시즌을 기존 44경기에서 50경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변화가 “리그의 성장과 확장을 보여주는 또 다른 확연한 이정표”라 표현했다.
엥겔버트 커미셔너는 “WNBA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정규 시즌을 50경기 체제로 확대하는 것은 리그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는 놀라운 성장세를 반영하는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이번 결정은 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팬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지켜보며 WNBA를 상징하는 뛰어난 기량과 치열한 경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WNBA는 2024년에서 2030년 사이 6개 구단이 새로 합류하는 등 양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진통 끝에 타결된 새로운 노사 협약에 따라 선수 급여도 대폭 인상됐고 22억 달러 규모의 중계권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ESPN’은 이번 일정 확대가 새로운 노사 협약에 따라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시즌 종료일은 2027년 11월 21일, 2028년에는 11월 30일로 늦춰지며, 이는 기존 마감 시한인 10월 31일보다 거의 한 달가량 연장된 것이다.
또한 2029시즌부터 경기 수를 52경기로 늘릴 수 있는 권한도 확보했다.
WNBA는 1997년 28경기 시즌으로 시작, 2025년 44경기로 늘어났다. 2026시즌은 5월 8일 시작돼 9월 24일 정규시즌이 종료되며 우승팀을 가리는 파이널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우승 후보 울리는 일본의 힘? 와타나베 울산 전술 코치 “모리야스 감독이 긴 시간 헌신 가득한 팀 만들어”···“우승 꿈 이뤘으면” [MK영덕]](https://pimg.mk.co.kr/news/cms/202606/17/news-p.v1.20260617.46bfe07b887741a19acc7ed3c8f712c4_R.jpg)

![[헬스캡슐]은행잎 추출물,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 효과 확인 外](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26/133978263.3.jpg)




!['꽃청춘' 3인방, 무계획 제주의 높은 벽..결국 티켓 구하기 실패[별별TV]](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2421091553722_1.jpg)
![[오피셜] ‘불꽃슈터’ 전성현, KT서 ‘퍼펙트 10’ 파트너 문성곤과 재회…서민수도 3년 계약](https://pimg.mk.co.kr/news/cms/202605/28/news-p.v1.20260528.c55346b19e8f45bfb362482843760fb3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