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가는 길목인 9월은 스냅 사진을 남기기 좋은 때다. 서울관광재단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다채로운 빛이 감도는 ‘시간대별 서울 감성 스냅 명소 5곳’을 추천했다.기와지붕과 어우러지는 아침 햇살, 경복궁경복궁은 개장 직후 방문할 때 가장 매력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사선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은 처마 단청을 입체적으로 살려낸다. 연못에 비친 누각의 대칭이 돋보이는 경회루는 연못 남서쪽 모서리에서 낮은 자세로 앵글을 잡으면 하늘과 건물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향원정과 돌담, 기와지붕이 첩첩이 쌓인 교태전·자경전도 전통미를 살린 스냅 연출에 제격이다.한낮의 빛과 레트로 골목의 감성 대조, 문래동 창작촌철공소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