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tack의 AI 투명성 도구를 둘러싼 작가들의 반응

9 hours ago 3

Substack은 독자가 게시물의 인간 작성·AI 보조 비율을 추정하는 Pangram 스캔과 창작 과정을 공개하는 “How I make this” 기능을 출시함 AI 사용 자체보다 투명성 부족에 초점을 맞춰, 작가는 자신의 기여를 인정받고 독자는 읽을 콘텐츠를 더 잘 판단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임 작가들은 투명성 강화를 환영하면서도 오탐 가능성, 단일 라벨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창작 과정, 서로의 작업 방식을 감시하게 될 위험을 우려함 피드백을 반영해 Pangram과 상호작용하거나 먼저 스캔하지 않아도 게시물별 독자 스캔 비활성화가 가능해짐 AI가 조사·번역·편집·초안 작성 등 여러 단계에 쓰이는 만큼 검출 결과만으로 저자의 생각과 노동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구체적인 작업 방식 공개가 독자와의 신뢰 형성에 활용됨 Pangram 기반 AI 투명성 기능 독자는 Substack에 게시된 텍스트를 스캔해 사람이 직접 쓴 부분과 AI 보조를 받은 부분의 추정 비율을 확인할 수 있음 게시자를 위한 기능도 함께 제공됨 게시 전 초안에 Pangram을 실행할 수 있음 게시물별로 독자 스캔을 비활성화할 수 있음 창작 과정을 설명하는 “How I make this” 문구를 추가해 독자의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음 기능은 웹·iOS·Android에서 이용 가능함 Substack과 Pangram은 게시자의 콘텐츠를 생성형 AI 모델 훈련에 사용하지 않음 AI 사용보다 투명성에 초점 AI 사용과 공개에 관한 규범은 아직 정착되지 않았지만, Substack은 AI 사용 자체가 반드시 문제는 아니더라도 투명성 부족은 문제라고 판단함 작가는 자신의 작업에 합당한 인정을 받고, 독자는 시간을 어디에 쓸지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임 AI의 성능과 관계없이 인간의 관점은 문화에 필요한 요소라는 전제를 둠 인간 창작과 AI를 둘러싼 논의 Archie Hall은 AI의 경제적 가능성에는 낙관적이지만, 읽을 만한 수준이더라도 AI가 작성한 문장은 피해야 한다고 봄 Lincoln Michel은 예술에는 의도와 선택이 필요하므로, 선택의 산물이 아닌 AI 출력은 예술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함 Hinternet Editorial Board는 AI 의존도를 0~10의 모스식 척도로 분류하는 방식을 제안함 Sam Kriss는 AI에 글쓰기를 맡기는 행위를 강한 어조로 거부함 작가들은 AI가 생성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직접 시험해 옴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