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지난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038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 당기순이익은 8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2%, 41.6%, 61.1% 감소한 결과다. 전분기 대비로는 2.1%, 40.5%, 61.1% 줄었다.
SOOP은 “2분기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콘텐츠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라며 “자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2’를 각각 대표하는 장수 e스포츠 리그인 ASL과 GSL을 운영했고 게임·스포츠·음악·버추얼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는 대회와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태계 지원도 강화해 방송 시작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활동 단계와 카테고리에 맞춰 장비·제작·홍보를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라며 “버추얼 스트리머를 비롯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안정적인 활동과 팬 커뮤니티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도 정비했다”고 덧붙였다.
SOOP은 하반기에는 신규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의 활동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스트리머가 새로운 스트리머를 직접 발굴·육성하는 제도와 활동 및 업적을 기반으로 한 ‘성과 인증 제도’를 준비하고 있다. 스트리머의 참여를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기부경제 생태계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UI·UX 개편을 추진한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자막 및 채팅 번역 등 기능도 강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이용자의 언어 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수익 다변화를 위해 SOOP과 광고·마케팅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한 통합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도 선보인다. 각 사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통합된 브랜드로 시장에 대응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플랫폼 광고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스트리머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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