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BTS) 지민이 완벽한 보컬과 무대 매너로 도쿄돔을 뜨겁게 달궜다.
17일과 18일 도쿄돔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재팬'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민은 고양콘서트 때보다 더 길어진 금발머리를 선보여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리랑 월드투어 첫 시작인 고양콘서트에서 CD를 삼킨듯한 보컬로 "스포티파이를 목에서 꺼내"라는 네티즌들의 재치있는 호평을 얻은 지민은 특히 '불타오르네'에서 격렬한 움직임에 호흡이 거친 순간에도 폭발적 고음으로 도쿄돔을 꽉 채웠다.

첫날 즉흥 무대 순서인 일본어곡 '크리스탈 스노우'에서는 '별가루 음색'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아름다운 보컬로 진심을 전해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SNS에는 '이게 청춘영화다', 'heavenly vocals' 등의 찬사가 쏟아졌고 'SILKY VOICE JIMIN' 등이 실시간 트렌드 되기도 했다.
또 둘째 날 선곡된 '쩔어'에 맞춰 특유의 날카로운 움직임과 경쾌한 발놀림으로 10여년 전의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완벽한 무대를 재현해내며 명불허전 '무대장인'의 아우라를 빛냈다.

한편, 지민은 공연 이틀 동안 일본어로 쓴 편지를 꺼내 읽으며 8년만에 만나는 일본팬들에게 마음을 전해 아날로그적 무드로 감동을 안겼다. 편지에서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8년 만에 도쿄돔에 다시 올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한 지민은 ''2일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지만, 진짜로 오늘이 마지막일까요''라며 깜짝 스포일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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