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테라서스 폴리실리콘 공급보도에
홀딩스, 전일대비 22% 급등해 39만원
미래에셋증권 “목표가 27만→40만원”
24일 11시 20분 기준 OCI홀딩스가 전일 대비 7만500원(21.9%) 오른 39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말레이시아 소재의 자회사인 OCI테라서스가 스페이스X에 폴리실리콘을 장기 공급하기로 하고 세부 조건을 조율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OCI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스페이스X와의 파트너십 기대와 실적 추정치 상향이다. OCI홀딩스의 주력 사업은 태양광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생산과 신재생에너지(태양광·ESS) 개발이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전력 수요 증가로 발전자산 가치와 전력 구매 계약(PPA)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OCI 에너지 자산 매각 단가 상승과 본업 실적 개선이 동시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OCI 에너지의 발전자산 매각단가 상승으로 중장기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덧붙였다.
스페이스X와의 협업에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3일) 실적 발표에서 OCI홀딩스가 언급한 폴리실리콘 증설 계획이 스페이스X와의 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힌트”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의 사업은 미국 국가 산업이기에 중국 폴리실리콘 사용이 불가하다. 현재 비중국 폴리실리콘 중에서는 OCI홀딩스의 생산단가가 가장 낮아 타국 기업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중이다. 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92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77%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부터 적자를 벗어나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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