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메인 화면에 뜬 안성재…"다들 한국행 미쳤다고 했다"

7 hours ago 2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로 화제가 된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셰프 안성재(42) 씨를 소개하는 장문의 기사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게재했습니다.이 매체는 현지시각 21일 '그는 서울의 유일한 미쉐린 3스타 셰프다. 그를 거스르지 말라' 제하의 기사에서 13세 때 미국으로 이민한 뒤 요리사의 삶을 택한 안 셰프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NYT는 "이라크에서 미군 병사로 싸우고 접시닦이로 일하며 요리학교 비용을 마련하는 등 그는 있을 법하지 않고 어려운 길을 걸어 성공에 이르렀다"고 적었습니다.안 셰프는 풍족하지 않은 어린시절을 보내고 미군에 입대했고, 이라크 전쟁에 파병돼 정비병으로 일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