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하나로 TDF’ 순자산 4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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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가 1년 수익률 90%를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약 30여 개의 미국 상장 기업에 투자하며, 주요 종목에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앱플로빈 등이 포함된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AI 기술의 진화와 매크로 환경 변화에 따라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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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1년 수익률 90%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이 상품의 1년 수익률은 90.96%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 미국 상장 기업 약 30여 개에 압축 투자한다.

대표 편입 종목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앱플로빈, GE 버노바 등이다.

특히 대표적인 AI방산주로 꼽히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주가가 300% 이상 급등하며 나스닥100에 편입됐다.

최근 AI 반도체 업종은 미국 빅테크 중심의 데이터센터 대규모 설비 투자 등이 이어지며 시장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AI 기술의 진보와 매크로 환경 변화에 수혜를 입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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