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
2018년부터 사회공헌 이어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며 ESG 선도은행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NH긴급구호키트 제작을 통한 구호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