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혼 위기 직면해 재출연한 부부

2 weeks ago 2

문화

[MBN] 이혼 위기 직면해 재출연한 부부

입력 :  2024-12-03 16:51:47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딩엄빠3'에 출연했던 박재욱이 1년 7개월 만에 스튜디오를 찾아 현재 별거 중이며 이혼을 요구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농부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

MC 박미선은 이런 상황에 안타까워 하며 부부 사이 회복을 응원한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고딩엄빠3'에 아내와 동반 출연했던 박재욱이 1년7개월 만에 다시 스튜디오를 찾았다. 당시 아내 이유리는 출산한 후 무뚝뚝하게 변한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고, 박재욱은 변화를 약속했다. 그러나 재출연한 박재욱은 "아내와 같이 안 산 지 10개월 됐다"며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나가서 별거 중이고,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혀 충격을 안긴다.

농부인 그는 오전 6시 30분부터 밭에 나가 일을 시작한다. 끼니도 거른 채 일을 하던 중 후배가 찾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다. 후배는 "(이렇게) 일만 하면 병원비가 더 나가겠다. 몸이 망가지면서 일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걱정한다.

박재욱은 "일이라도 안 하면 진짜 더 힘들어질 것 같다"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내고, MC 박미선은 악화한 부부 사이를 보며 속상해 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