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가수 21명이 총출동해 자신의 필살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을 이긴 남자, 전유진의 노래 스승을 비롯해 조회수 5000만뷰를 기록하며 아시아권 스타가 된 현역,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는 현역 등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현역들이 등장한다. '트롯 퍼포머 왕좌' 자리를 두고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아이돌 출신이자 '육각형 퍼포머'인 성리가 나태주와 김중연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 '태권 트롯' 나태주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를 찍고, 트로트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참가했다"고 선전포고한다. '퍼포머 왕자' 김중연 역시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5년의 시간을 뺏기지 않겠다"고 결연한 각오를 다진다. 3인 중 '트롯 퍼포머'의 자리를 차지할 1인과, 현역들 중 예선전에서 방출되는 4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문화
[MBN] 나태주·김중연에 도전장 낸 성리
입력 :
2024-12-02 16:52:15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역 가수 21명이 출연해 각자의 필살기를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이 중에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가수들도 있다.
아이돌 출신 육각형 퍼포머 성리가 태권 트롯 나태주와 퍼포머 왕자 김중연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경쟁이 펼쳐진다.
트롯 퍼포머 왕좌에 오를 1인과 예선전에서 방출될 4인이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