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4일 오후 9시 10분)
'무명전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도진이 굴곡진 인생사와 가족을 향한 애틋한 고백을 전한다. 아이돌 데뷔 후 10년의 무명 시절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던 그는 갑작스러운 성대결절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2년간의 긴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꿈을 놓지 않고 재기에 성공한 그에게는 수많은 역경을 함께 버텨온 소중한 가족이 있다. 모처럼 떠난 대가족 여행에서 이도진은 태어날 때부터 뇌병변과 심장기형을 앓고 있는 조카를 아들처럼 살뜰히 보살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투병할 당시, 자신의 꿈과 대학을 포기하고 공장과 병원에서 일하며 부모 역할을 대신해준 누나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과 보답의 마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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