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타일링·건조·제습 한 번에…관리시간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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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타일링·건조·제습 한 번에…관리시간도 단축

LG전자(류재철 대표이사·사진)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3벌’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 스타일링·건조·제습 한 번에…관리시간도 단축

이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과 강화된 의류관리 성능을 앞세워 공간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2011년 세계 최초 의류관리기인 스타일러를 출시한 이후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번 신제품은 변화하는 주거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좌우 각각 5㎜의 여유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어 붙박이 가구처럼 깔끔하게 배치할 수 있으며, 미러 도어와 미니멀한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였다.

LG전자, 스타일링·건조·제습 한 번에…관리시간도 단축

제품은 스타일링과 건조, 제습 기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 스타일러’를 지향한다. 한두 번 입어 세탁하기 애매한 의류를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고, 실크나 캐시미어 등 민감한 소재는 저온 건조 기능으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설치 공간의 습기까지 관리해 의류뿐 아니라 생활 환경 전반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경쟁력은 업그레이드된 의류관리 기술이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열과 공기 흐름을 효율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관리 시간을 대폭 줄였다. 표준 스타일링 코스는 기존 39분에서 29분으로, 표준 살균 코스는 99분에서 64분으로 단축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보다 빠른 의류관리가 가능하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핵심 기술과 고객가치를 바탕으로 스타일러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반영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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