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왔고 또 내일(18일) 온다! "손주영 준PO2부터 가능, 오지환 트레이닝 파트에서 괜찮다는 평가" [준PO1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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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WC) 결정전 LG 대 두산전이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염경엽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LG 트윈스 사령탑인 염경엽 LG 감독이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LG는 17일 오후 2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LG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한 번에 꺾고 준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LG는 지난 14일 두산과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4-1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비록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르긴 했지만, 한 경기만 뛴 채 이틀 동안 휴식을 취한 상태다.이에 맞서 KIA는 올해 페넌트레이스를 3위로 마치며 준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 지난 12일 LG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4일간 휴식을 취한 뒤 LG와 올해 가을야구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경기에 앞서 염 감독은 "오지환은 전체적으로 잘 회복했다. 선발로 나가는 데 트레이닝 파트에서 괜찮다는 평가가 나왔다. 괜찮을 것 같다"고 입을 연 뒤 "(신)민재는 선발로 힘들 것 같다. 경기 후반에 나가는 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목 담 증세로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결장한 손주영에 관해서는 "오늘(17일) 불펜 피칭을 했는데, 나쁘지 않다. 만약 괜찮으면 내일(18일)부터 중간으로 투입했다가, 이후 경기에는 마무리 투수로 써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오늘도 정해진 마무리 투수 없이 똑같이(집단 마무리) 간다"고 덧붙였다.염 감독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종료 후 준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히는 자리에서 "김도영을 잘 막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도 염 감독은 김도영과 관련한 질문에 "일단 전력 분석 파트 및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했다"며 웃은 뒤 "(김)도영이 앞에 주자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6 신한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WC) 결정전 LG 대 두산전이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염경엽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 딘(지명타자), 문정빈(1루수), 문보경(3루수),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 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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